제 1금융권 은행의 저금리 신용대출 노하우
아래의 자료는 2018년 4월분 은행별 신용대출금리비교 자료입니다. 이금연에서 조회할 수 있는 최신 자료이며, 현재 자료에 의하면 평균금리로 쳤을 때 가장 저렴한 이자로는 한국카카오은행의 3.79%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평균금리가 높은 편에 속하는 곳은 “전북은행”으로 7.23%의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평균값일 뿐이며, 전북은행이라도 실제로 조건에 따라 다른 은행보다 더 싼 이자로 알아볼 수 있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제 1금융권 은행의 신용대출 저금리대출 노하우(외감, 상장법인, 개인사업자 소득신고, 핸드폰,공공요금 미연체)
담보대출이라던가 다른 대출상품이 아닌 신용대출을 진행할 때에는 다른 요소보다도 신용등급을 중점적으로 보기 때문에 평균금리보다도 본인의 신용등급을 감안해서 신용등급에 따른 금리 변동 기준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가장 신용등급이 높은 군이 1~2등급인데 싸게는 3%대에서 비싸게는 5%대까지 이용 가능하며, 저신용자로 분류되는 9~10등급의 경우에는 7%에서 12%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 KDB산업은행, KEB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한국카카오은행에서는 대출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신용대출을 받으려면 개인 신용도가 좋아야 가능한데요. 특별히 신용도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연체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3개월이상 상환이 밀릴 시에는 전국은행연합회에 통보가 되는데 이때는 신용등급하락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예 대출실행 때부터 현재 받으려는 대출상품에 대한 상환능력이 있는지와 상환계획을 세워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제 1금융권 (시중은행) 신용대출 싸게 받는 법
1. 주거래 은행을 공략하라
적극적으로 추천드리지는 않지만 적금이나 예금 및 카드 실적을 쌓거나 해당 계좌에 일정수준의 돈을 계속 유지해놓는다면 대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부분 자세한 조건과 혜택은 은행마다 다르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부분이므로 은행에 방문하실 때 따로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신용등급이 받쳐만 준다면 싼 이자로 신용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마이너스대출통장이라는 상품 또한 3%대로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의 사례로 NH농협은행에서 신용 1등급인 분이 이자 3%로 6천만원까지 마이너스통장대출을 이용한 적이 있다고 하니 주거래은행만 잘 이용한다면야 주택담보대출 뺨치는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상장법인회사 및 외감법인에 재직할 때는 은행에 문의하기
일반 외감법인(외부 감사 대상 법인, 시가총액 70억 초과 기업으로 회계법인에게 의무적으로 회계감사를 받는 기업)이나 공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이라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자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직군이기 때문에 은행에서 상환능력이 있는 것으로 비치므로 이러한 우대혜택이 주어지니 조건에 해당하는 분들은 반드시 은행에 알리고 진행하시면 좋습니다.
3. 4대보험 가입과 소득신고는 필수
예전의 경우 보통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서 소득신고를 안하거나 적게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요즘은 소득세 신고를 한 것을 기준으로 하여 은행에서 대출이 나오기 때문에 예전과 같이 탈세목적으로 세금신고를 정확하게 하지 않을 시에는 대출부결이 나거나 대출 한도가 원하는 만큼 안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사업자든 자영업자든 직장인이든 반드시 소득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하나의 직장에서 오래 일하기
일부은행에서는 특정업체에서 1년이상 재직한 직장인에게 1억 5천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상품(신한은행 쏠편한 직장인대출S)이 있으며 다른 시중은행에서도 이러한 상품들이 더러 있습니다.
굳이 이렇게 장기근속 직장인이 아니라도 한 곳에서 오래 일하고 있다면 이직률도 낮으므로 이부분을 감안하여 저금리대출을 지원하는 경향이 많으니 하나의 직장에서 오래 일하는 것도 좋습니다.
5. 현금서비스 받지말기
현금서비스란 신용카드로 소액 단기신용대출을 받는 것으로 언제든지 한도만큼 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이경우를 은행에서는 상환능력(돈)이 없는 이용자로 판단을 하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낮아지면서 결국에는 좋은 조건에 신용대출을 받는 것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